[스카이 스포츠] 해리 레드냅 프랭크 램파드가 첼시의 감독이 될 것을 예상함

18/19시즌을 맡았던 감독 마우리치오 사리를 유벤투스로 보낸 첼시는

다음 시즌 감독에 대해 많은 추측들이 있습니다.

이와 관련되어 잉글랜드의 유명한 감독 중 한 명인 해리 레드냅은

첼시 감독의 빈자리 프랭크 램파드가 채울 것이며

에이스인 아자르마저 레알마드리드로 보냈지만

여전히 첼시가 상위 4팀 안에 이 남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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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점은 이 발언을 한 해리 레드냅은 프랭크 램파드의 이모부며 웨스트햄을 지휘할 때

어린 나이의 프랭크 램파드의 재능을 높게 보고 기용하였습니다.

향후 사람들이 램파드의 출전을 이모부의 낙하산이 아니냐며 논란을 제기하였고

결국 레드냅이 기자회견에서 램파드보다 나은 선수가 없다며 보호한 적이 있습니다.

프랭크 램파드는 결국 웨스트햄의 활약으로 첼시로 이적하였고

잉글랜드와 첼시의 레전드가 되었습니다. 현재는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18/19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 더비 카운티의 감독을 맡아 팀을 승격 플레이오프에 올려놓았고

최종전에 애스턴 빌라에 아쉽게 패배하여 승격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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