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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 베르너의 최우선 선택지는 리버풀이였다.
리버풀도 베르너를 영입하길 희망했다.
그러나 걸림돌이 있었고 리버풀이 망설인덴 크게 2가지 이유가 있음이 밝혀졌다.
1. 코로나 사태로 불안정해진 클럽의 재정상태와 겹쳐 티모 베르너에게 걸려있는 바이아웃금액에 부담을 느낌
2. 마네-피르미누-살라, 마누라가 있는 한 출전을 보장해주기 어려워 포기함
베르너는 끝까지 리버풀의 개입을 기다렸지만 더이상 기다릴수없어 첼시를 택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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