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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잡담 & 이슈

[스카이 스포츠] 쿠티뉴는 바이에른에서의 임대생활을 마치고 복귀할것이다.

by rogo 2020.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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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메니게(현 바이에른 이사장)

 

"우리(바이에른)는 쿠티뉴와의 임대계약을 끝낼 수 있는 조항을 사용할 수 있는데,

다음 시즌에 계획 중인 선수단 재구성 플랜에 쿠티뉴가 포함될 수 있는지 없는지 지켜보자."

필리페 쿠티뉴는 올 시즌 자신의 폼을 되찾기 위해 바이에른에서 고군분투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필리페 쿠티뉴와의 임대계약을 끝내고 바르셀로나로 돌려보낼 것이다.

 

이 브라질 선수는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장기 임대생으로 합류하여

경기를 뛰며 그의 최고 컨디션을 되찾으려 했으나 분데스리가 32경기 9골에 그치며 어려움에 직면했다.

 

루메니게는 독일 매채 '미러'에게 이렇게 인터뷰했습니다.

 

"쿠티뉴를 임대로 데려오는 계약은 우리가 끝을 낼 수 있고, 쿠티뉴는 우리 팀에서 끝에 이르렀다."

 

"다음 시즌에 계획된 선수단 구성에 쿠티뉴가 들어갈 것인지 고민해봐야한다."

 

쿠티뉴에 대한 이 발언은 프리미어리그 클럽이 그의 PL복귀를 위한 관찰을 실시하도록 했다.

 

첼시는 3년전 리버풀에서 1억 4500억 파운드(145m)의 금액으로 바르셀로나로 합류한

쿠티뉴를 다시 데려올 수 있는 클럽 중 하나이다.

 

쿠티뉴는 바이에른 뮌헨에 임대로 합류하기 전에 바르셀로나에서 52경기를 뛰었다.

쿠티뉴는 지난 바이에른 뮌헨이 첼시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3 대 0 으로 승리했을때 후반에 교체로 출전하였다.

그동안 런던에 같이온 그의 에이전트 주카브리안은 자신의 고객인 쿠티뉴가

프리미어리그로 복귀를 고려하고 있다고 발언하였다.

 

2013년부터 2018년까지 리버풀소속으로 152경기 41골을 기록한

이 선수의 PL 복귀소식에 아스날과 에버튼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주키브리안은 지난달 스카이 스포츠와의 단독 인터뷰에 이렇게 그를 언급하였다.

 

"그는 프리미어리그를 늘 즐겼으며, 다시 또 뛰고 싶어할것이다."

 

그러나 쿠티뉴와 관련되어 문제가 있다. 이번 코로나 19사태로

바르셀로나를 비롯한 프리미어리그 클럽에 재정적 타격이 있을것으로 예상되어

어떻게 거래가 진행될지는 잘 모르겠다.

 


출처 : 스카이 스포츠

 

 

Philippe Coutinho: Bayern Munich let option to make loan deal permanent expire

Bayern Munich will not be taking up the option of making Philippe Coutinho's loan deal from Barcelona permanent.

www.sky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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