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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잡담 & 이슈

[스카이 스포츠] 잉글랜드와 도르트문트의 스타 제이든 산초는 규율을 어겨 벌금을 물었다.

by rogo 2020.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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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트문트의 제이든 산초와 마누엘 아칸지는 각자 집에서 미용사를 불러 미용하는 과정에서

규율을 어겨 독일리그에 벌금을 부과받았습니다.

 

그들은 각자 집에 헤어디자이너를 불러 이발을 하는 과정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위해 국가가 제한한 규율을 어겼습니다.

 

산초는 해당 사항을 가볍게 여기는것 같았습니다.

 

20세의 산초와 그의 팀 동료는 미용사를 각각의 집으로 불렀는데

선수와 미용사 모두 개인보호장비(PBE)를 착용하지 않고

머리를 다듬는 사진이 발견돼 독일리그로부터 벌금을 부과받았습니다.

 

 

해당 사안에 대해 산초는 개인 SNS를 통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Absolute Joke DFL!"

 

Absolute Joke DFL! 🙅🏽‍♂️— Jadon Sancho (@Sanchooo10) June 5, 2020

산초의 인스타그램

 

 

그리고 벌금을 부과한 독일 리그는 성명서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선수들은 출장 미용사를 부르고 의료계의 방침을 따르지 않고 위반했습니다."

 

"프로 축구 선수들은 머리를 자르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하나, 현재 상황에는 의료계의 요구방침에 따라야 합니다."

 

 

 

 

출처 : 스카이 스포츠

 

 

Jadon Sancho says haircut fine is an 'absolute joke'

Jadon Sancho has described his fine for getting a haircut in his home, in breach of the Germany's restrictions to prevent the spread of coronavirus, as an

www.sky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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