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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칼럼/자작 칼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관련 기자들을 알아보자

by rogo 2021.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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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이적 시장 관련 공신력 언론사/기자들을 알아보았습니다.


맨유에 관련된 기자들에 대해서 찾아보았습니다.
해당 글은 국내에 알려진 기자와 제가 알리고 싶은 기자가 포함되었으며 기자의 순서는 신빙성 순위와 무관합니다.
많은 검토를 통해 작성된 글이며 이 글에 대한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관련 기자

 

 

1. 하워드 너스(howardnurse : https://twitter.com/howardnurse)

하워드 너스는 BBC Sports 소속으로 오랜 기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관련 소식들을 전해왔습니다.
본인을 Digital Football Editor로 칭하는 그는 꾸준히 공신력 있는 기사들을 내어 국내에도 많이 알려진 기자이며

소속된 언론사(BBC)는 영국 최대 언론사로 특성상 대부분의 기사가 오피셜에 가까워 예측이나 가설보다는 확실 시 확정 기사를 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국내에서는 막타충(?)으로 알려진 기자입니다.

맨유 공신력 대장을 뽑으면 항상 최상위권에 속하는 인물입니다.

2. 제임스 더커(James Ducker : https://twitter.com/telegraphducker)

 

제임스 더커는 The Daily Telegraph소속이며 잉글랜드 북부를 담당하는 축구기자입니다.
관련된 많은 기사를 내지만 그 중 맨체스터 Utd의 소식은 내부 기자로서 매우 공신력이 높습니다.

하워드 너스와 더불어 맨유 공신력 대장에 꼽히는 인물 중 하나이고 다른 클럽 기사들은 맨유 소식에 비해 공신력이 떨어지나 하워드 너스에 비해 많은 정보를 뿌려댑니다. 최근 공신력이 떨어진다는 평이 있으나 이와 관련돼서 글 마지막 부분에 따로 다루겠습니다. 

3. 앤디 미튼 (Andy Mitten : https://twitter.com/AndyMitten)

United We Stand(http://www.uwsonline.com/)라는 잡지의 편집장이며, 국내에 많이 알려진 포포투(FourFourTwo)에도 참여하며 이외 다양한 매체의 활동에도 참여한 이력이 있으며, 현재는 The Athletic소속으로 활동 중인 기자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내부 소스를 주로 물고 오며, 위의 2명과 같이 공신력이 높은 편이라 맨유 공신력 대장에 해당하는 인물 중 한명입니다.

4. 사이먼 피치(SimonPeach : https://twitter.com/simonpeach/)

PA 미디어의 축구 담당 편집자로 맨유 내부 기자 중 한 명입니다. 사이먼 피치 또한 맨유 공신력 대장에 꼽히는 기자이나 국내에서 인지도가 낮은 편입니다. 이유는 아마 소속된 언론사인 PA 미디어가 대중적이지 않기 때문인듯합니다.

어찌 됐든 위의 기자들과 다를 거 없이 맨유 관련 정보를 많이 내주는 기자입니다.

5. 사이먼 스톤(Simon Stone : https://twitter.com/sistoney67)

BBC sports 축구를 전담하는 기자로 국내에 인지도가 높은 맨유 전담 기자입니다.
위의 하워드 너스와 같이 BBC 소속으로 언론사 특성상 막타(?)가 많은 편이고 사이먼 스톤은 맨유뿐만 아니라 영국 내의 축구와 관련된 다양한 부분의 기사들을 작성하는 기자입니다. 다른 클럽에 대해선 맨유 소식보다 조심스럽지 않아 비판받기도 하지만 어찌 됐든 맨유를 담당하는 공신력 대장 중 한 명입니다.

6. 로리 휘트웰(Laurie Whitwell : https://twitter.com/lauriewhitwell)

The Athletic소속으로 맨유를 전담하는 기자입니다. 위의 대장들에 비해 공신력이나 인지도나 떨어지지만 꾸준하게 맨유 정보를 알려주며 정확도 또한 준수합니다. 충분히 참고할만한 기자입니다.

7. 칼 안카(Carl Anka : https://twitter.com/ankaman616)

 

The Athletic소속 기자이며 애슬레틱에서 맨유를 담당하는 기자입니다.
위의 기자들과 달리 아직 덜 알려져 있지만 거침없는 칼럼들이 기억에 남아 추가로 넣었습니다.

다른 기자와 다르게 팀 상황이 안 좋을 때 시원하게 비판하는 칼럼을 작성합니다.
저는 마샬의 움직임을 비판하는 칼럼, 솔샤르의 전술역량을 의심하는 칼럼으로 그를 접하게 되었으며 기억에 남아
정보를 찾아봤습니다.


 이외에도 맨유에 대해서 정보를 알려주는 많은 기자들이 있습니다. 최근 맨유를 포함한 다수의 클럽이 내부 소식을 차단하려고 하는 스탠스가 있어 정보의 변경이 있을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변동 될 수 있음을 고려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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