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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칼럼/번역 칼럼

[스카이 스포츠] PSG는 킬리안 음바페에게 팀의 또 다른 스타 네이마르와 비슷한 조건의 계약을 제안할 것이다.

by rogo 2020.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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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축구 전문가 조나단 존슨 : "에딘슨 카바니와 티아구 실바는 PSG를 떠날 예정이며

또한 멤피스 뎀파이, 무사 뎀벨레, 디미트리 파예의 미래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프랑스 축구 전문가 조나단 존스에 의하면 파리생제르맹은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관심을 받고있는 자신의 선수 킬리안 음바페에게 팀의 다른 스타 네이마르와

비슷한 조건의 계약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패레즈 회장은 최근 월드컵 우승 주역인 음바페가

같은 국적이면서 레전드인 팀의 감독 지네딘 지단 밑에서 뛰는 것을 보고 싶다며

오랫동안 관심을 드러냈었습니다.

 

음바페는 지단을 자신의 축구 영웅으로 여기고 있는데,

작년에 지단이 그의 플레이를 보고 "좋아한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러나 전 AS모나코 선수였던 킬리안 음바페는 먼저 PSG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축구 전문 저널리스트 조나단 존슨은 단독 인터뷰를 통해서

PSG가 음바페에게 그가 더 머물도록 네이마르와 비슷한 계약을 제시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네이마르는 현재 세후 2680만파운드에 달하는 연봉을 받고 있으며 이는 주당 51만 5000파운드, 하루 7만 35713571파운드, 1파운드, 시간당 3065파운드, 분당 51파운드에 달하는 금액으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축구 선수 중 하나입니다.

 

조나단 존슨 : "음바페의 상황은 현재 그는 이번 시즌이 어떻게 되는지 항상 지켜보려고 했어요.

특히 챔피언스리그에서 진전이 있는지 매번 확인했습니다."

 

"PSG가 이번 8강에 복귀해 진전이 있었지만 현재 챔피언스리그가 중단 된 상황이고

재개에 대한 논의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아 향후 챔피언스리그가 어떻게 될지 몰라 난처한 상황입니다."

 

"어찌 됐든 생제르맹은 킬리안 음바페가 이미 진정한 클럽의 스타가 되었다는 사실에 비추어

네이마르와 같은 조건으로 금전적 혜택을 제공하고 싶다는 입장입니다."

 

"PSG는 무슨 방법을 쓰더라도 음바페를 지키길 희망해요.

그러나 여전히 이번 챔피언스리그의 끝을 모르기때문에 지켜봐야 합니다."

 

"생제르맹은 음바페와 계약이 2년밖에 안남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어요. 그래서 빨리 매듭짓고 싶어 합니다.

사람들은 그가 PSG에 남아 플레이하는것에 감사하고 있어요.

그러나 그가 확실히 PSG에 미래를 맡기고싶어하는지 제대로 확신을 받고 싶어 합니다."

 


이외의 소식들

카바니와 실바는 팀을 떠난다

 

존슨은 이번에 마우로 이카르디를 인터밀란으로부터 완전 영입을 하면서

카바니는 팀을 떠날 거고 그는 팀에서 떠날 4명의 선수 중 하나가 될 거라고 하였습니다.

 

그가 말하길

 

"이카르디와의 계약은 5월 말에 결정을 해야 했기 때문에 클럽은 다소 부담을 느꼈어요

이제 PSG는 계약이 끝나가는 선수들에게 어떻게 할 것인지 정해야 합니다"

 

"만약 계약이 만료되어 그대로 선수들이 팀을 떠난다면

주급 부분에서 여유가 남아 새로운 선수들을 데려올 수 있어요  우리는 풀백 포지션을 강화해야 합니다."

 

"캡틴 티아구 실바, 에딘손 카바니 그리고 풀백인 토마스 뫼니에, 레뱅 쿠르자와 이렇게 4명이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이 4명 모두 팀을 떠날 것 같아요 이들 중 한두 명에게 재계약을 제안할 것을 논의했지만

그 제안엔 주급 삭감이 포함될 것이에요. 물론 이 제안은 선수들이 거부할 수 있어요."

 

"PSG는 몇 달 동안 대체자를 찾고 있었어요

포르투의 알렉스 텔레스, 라치오의 밀란코비치-사비치, 아담 라루치가 해당하는 선수들이죠."

 

데파이는 FA로 팀을 나올 수 있다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였던 멤피스 데파이, 전 셀틱 선수였던 무사 뎀벨레는

함께 리옹에서 뛰고 있지만 모두 여름 이적에 연결된 선수들입니다.

 

조나단 존슨이 말하길 데파이는 계약 연장을 하지 않고 FA로 팀을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무사 뎀벨레는 자신과 연결되던 첼시가 RB라이프치히의 티모 베르너를 영입되면서 프랑스에 남을 거라고 했습니다.

 

"리옹은 현재 돈이 되는 선수를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판매를 해야 할 거예요.

특히 무사 뎀벨레는 베르너 소식이 들려오기 전까진 그가 첼시로 가는 것 같았어요."

 

"그러나 기존의 구혼자가 사라졌으니 이제 누가 그를 쫓는지 흥미로울 거예요.

멤피스는 최근 마지막 12개월 연장 계약을 했어요."

 

"리옹은 그를 더 붙잡으려고 또 다른 계약을 제안했는데 멤피스는 그걸 거절했어요."

 

"그들(리옹)은 자신들이 돈을 벌려하는지 또는 클럽의 미래를 위해 선수들에게 확신을 줄 것인지 정해야 합니다.

잘못하면 선수들이 역효과로 더 도망갈 수 있어요"

 

파예를 팔아야 하는 마르세유?

 

마르세유는 전 첼시와 토트넘 감독이었던 빌라스-보아스 감독의 지휘 하에 28경기를 치르고 2위를 차지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리그가 중단될 때까지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조나단 존슨 : "마르세유는 재정적 문제 때문에 팀의 에이스인 파예를 팔아야만 할 것입니다."

 

"보아스는 팀의 좋은 선수들을 계속 지켜내고 싶어 하지만 재정적 압박이 있을 것입니다."

 

"마르세유는 재정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입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나는 그 팀에 팔아선 안될 선수는 많지 않다고 생각해요.

잠재적으로 파예가 팀에 머무는 동안 있었던 스토리를 생각해보면 그를 팔면 팬들은 그를 원망하겠죠."

 

"그들은 이전에 UEFA와 FFP문제로 엮인 적이 있어 지금 엄청 복잡한 상황이에요."


요약

 

1. PSG가 음바페를 잡기 위해 네이마르와 비슷한 조건의 계약을 제시할 것이다.

2. 음바페는 PSG와 챔스 우승을 하고 싶어 하며 챔스 결과에 따라 자신의 미래를 정할 것.

3. PSG에서 카바니, 티아구 실바, 뫼니에, 쿠르자와는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남

4. 위의 네 명이 팀을 떠나며 주급에 여유가 생겨 새영 입 가능(밀란코비치-사비치, 알렉스 텔레스, 라루치 연결 중)

5. 리옹은 데파이와 무사 뎀벨레 때문에 골치 아픔 (팔 것인가? 잡을 것인가?)

6. 마르세유는 재정문제 때문에 파예를 팔아야 할 것 같다.

 

출처 : 스카이 스포츠

 

 

'Kylian Mbappe to be offered similar PSG deal as Neymar'

Paris Saint-Germain are set to offer Kylian Mbappe a contract similar to Neymar in order to convince the striker to snub interest from Real Madrid, according to French football journalist Jonathan Johnson.

www.sky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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