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쿼카] 11M 파운드로 계약, 90M 파운드에 판매 : 9명의 선수가 슈퍼스타가 되기전에 슈투트가르트에 있었다.

VfB 슈투트가르트는 현재 분데스리가 2 부지만 그들은 여전히 풍부한 역사를 가진 독일 클럽입니다.

 

Die Roten(영어로 The Reds, 슈투트가르트를 칭하는 별명)는 5번의 리그 챔피언의 경험을 가진 역사가 있는 팀입니다.

 

(최근 우승 2006/07 시즌)

 

이들은 또한 3번의 DFB 포칼컵 우승과 독일 슈퍼컵을 우승한 경험이 있습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슈투트가르트는 재능있는 선수들을 발굴해내는 클럽이라는 게 증명됐는데, 많은 선수들이 더 크게 되기 전에 슈투트가르트를 디딤돌로 삼고 나아갔습니다.

 

그렇다면, 이 클럽이 재능있는 선수들을 키워내며 많은 이익을 얻은 과정 속에 어떤 선수들이 슈투트가르트에 있었을까요?

어디 한번 알아봅시다.

 

 

베른트 레노

 

영입: £0

판매: £6.7m

현재 클럽: 아스날

 

아스날의 페트르 체흐는 클럽이 현대 트렌드에 맞는 골키퍼로 교체하는 과정에서 베른트 레노에게 밀려났습니다. 독일 국가대표에서 3순위 GK인 레노는 슈투트가르트의 리저브에 있었습니다. 그는 이후 2011년에 레버쿠젠에 임대로 합류한 뒤 £6.7m의 금액으로 완전 이적을 했습니다. 그는 독일 성인 국가대표에서 6번 출전했습니다 부족한 출장 횟수는 유럽 최고 골키퍼로 평가받는 마누엘 노이어와 슈테겐 사이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죠.

 

좌 뤼디거 우 베르너

 

안토니오 뤼디거

 

영입: £0

판매: £8m

현재 클럽: 첼시

 

풀핏이라고 가정할 때, 안토니오 뤼디거는 첼시 최고의 센터백입니다. 게다가 그는 공까지 잘 다뤄요! 그는 2015년에 £8m의 금액으로 AS로마에 합류했는데 이는 슈투트가르트의 유스 과정을 거치며 얻은 경험과 활약이 이적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벤자민 파바르

 

영입: £4.5m

판매: £31.4m

현재 클럽: 바이에른 뮌헨

 

2018 월드컵에서 프랑스의 멤버로 출전하여 아르헨티나전에서 원더골을 넣으며 유명해진 파바르는 빠른 시일 내에 유럽에서 센터백과 우측 풀백 둘 다 가능한 좋은 선수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프랑스 국가대표에서의 활약만으로 바이에른 뮌헨에 £31.4m의 금액으로 이적한 것이 아니에요. 슈투트가르트에서 정기적인 출전은 그를 국가대표로 이끌었습니다. 파바르는 릴에서 £4.5m로 이적해왔고 16/17 분데스리가 2부에서 우승을 차지할 때 주역이 되면서 탑 클럽에게 이목을 끌었습니다.

 

 

요수아 키미히

 

영입: £600,000

판매: £6m

현재 클럽: 바이에른 뮌헨

 

요수아 키미히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가는 길은 쉽지 않았습니다. 현재는 분데스리가 챔피언이자 독일 국가대표의 주전이 된 그는 2013년 RB 라이프치히로 이적하기 전에 슈투트가르트 유스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 인정을 받았습니다. 슈투트가르트는 영리하게도 키미히를 보내기 전에 €750,000의 바이백 조항을 달았고 2015년 €7m의 금액으로 바이에른 뮌헨에 판매할 때 이를 활용하였습니다. 이후 그의 행보는 다 아는 대로 독일 최고 선수가 되었어요.

 

 

사미 케디라

 

영입: £0

판매: £12.5m

현재 클럽: 유벤투스

 

사미 케디라는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의 업적에도 불구하고 지난 10년간 유럽에서 가장 저평가된 수비형 미드필더 중 하나입니다. 모두 그가 슈투트가르트에서 시작했다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어요. 케디라는 팀의 마지막 분데스리가 우승인 2006/07 시즌 22경기에 출전하며 팀이 타이틀을 거며 쥐는데 공헌했고 그의 3 시즌 간의 활약은 £12.5m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레알 마드리드로 향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세르주 그나브리

 

영입:  £0

판매: £100k

현재 클럽: 바이에른 뮌헨

 

저것 좀 봐주길 바랍니다. 요수아 키미히를 발굴한 슈투트가르트 유스에 현재 그의 팀메이트인 그나브리도 있었습니다! 물론 그가 바이에른 뮌헨에 도달하기까지는 키미히보다 더 복잡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아스날에서 거의 성공하지 못했기 때문이죠.(2011년에 £100k의 금액으로 이적했다) 웨스트 브롬위치로 향했던 임대는 대실패였지만 이후 베르더 브레멘과 호펜하임에서 성공적인 활약을 하면서 2018년 알리안츠 아레나로 입성했습니다.

 

 

세바스티안 루디

 

영입: £0

판매: £3.5m

현재 클럽: 호펜하임(샬케 04로부터 임대됨)

 

세바스티안 루디는 유소년 체제에서 부상한 뒤 2010년 팀을 떠나  £3.5m의 금액으로 호펜하임에 이적했습니다. 그 후로 샬케 04와 바이에른 뮌헨에 거쳤고 독일 국가대표에서도 29번 출전했습니다.

 

 

필립 코스티치

 

영입: £5.4m

판매: £12.5m

현재 클럽: 프랑크푸르트

 

루카 요 비치와 안테 레비치가 떠난 프랑크푸르트는 이제 필립 코스티치가 팀의 주요 선수입니다. 그의 활약 이전에 슈투트가르트에 2 시즌 간 그가 있었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는 2016년 £12.5m의 금액으로 함부르크 향하기 전에 분데스리가에서 59경기나 출전했습니다. 이적료 중 £5.4m는 2014년 흐로닝언으로부터 코스티치를 데려올 때 기입된 조항으로 인해 그들에게 돌아갔습니다.

 

티모 베르너

 

영입: £0

판매: £9m

현재 클럽: RB 라이프치히(첼시로 합류할 예정)

 

네, 아까 뤼디거와 같이 있던 티모 베르너입니다. 곧 첼시의 선수가 될 예정인 베르너는 지난 몇 년간 분데스리가에서 가장 위협적인 선수 중 하나였으며 RB 라이프치히에서 거의 100골을 득점했습니다. 그의 활약에 앞서 그가 프로축구를 시작한 곳은 슈투트가르트였습니다. 물론 그는 대부분 윙어로 출전하여 100경기 출전에도 14골의 득점으로 슈투트가르트 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

 

지금까지 슈투트가르트의 안목과 이 팀을 거친 선수들을 소개됐습니다.

이외에도 아스날의 좌 풀백 콜라스 나치와 PSG의 케러 또한 슈투트가르트의 아카데미를 거쳤습니다.

(이후에 샬케 04로 이적함)

전 바이언 선수인 바트슈트버와 마리오 고메즈 또한 이 클럽을 거쳐 다양한 경험과 트로피를 수집한 뒤

다시 이곳에 돌아와 뛰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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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스쿼카

 

Signed for £11m, sold for £90m: Nine players Stuttgart picked up before they became superstars | Squawka